나란 의아해할
절절한 도톰하면서도
허공답보술虛空踏步術 딸랑……
고수란 들끓는
전하는…… 동녀와
제백전第百典 꾸왕
괴이했다 웃어본
천인공노할 오행합격진이야말로
마시며 아니며
삼매진화三昧眞火로 무표정한
안되겠다 멀게하는
사부들 나갔다
퍼버벙 자연스러웠다
이름을…… 진영을
상처를…… 도기刀氣를
가운데 자와
팔이고…… 헤매기
광채는 누런색
혈육이나 의젓한
채고 뱃머리를
정신수양이 헤맸던
어린아이 견디는
깊이 덮어버리는
이라 일개
동정이 외문일가外門一家
쉽지 고드름이
변하는가 머리색깔
지옥에서도 토했는가
따서 깃든
통할 음혈수라의
부인 열기에
그러다가 멸망했다는
대한이 달콤한
주작 조사령이었사옵니다
그제서야 젖가리개를
고마우이 천마살후天魔殺吼
뒷일을 이곳이
쏟았다 당해버린
등평소는 출관出關을
제자들은 불火의
밤하늘은 흘러내리고
인의 상처에
미동도 사술에서
죽음으로써 보지만
일패一覇인 살공殺功이었다
대주시여 마구
그날부터 올라갔을까
불꽃이었고 후회하게
친조부처럼 단신으로
후예後裔들인가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