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혀서 보이자
갈무리하며 괴소같은
보였다 움직이자
오라버니 찌르고……
훼방꾼이 아기와
흘러다오 현신顯身하고
던져놓은 삼천三千
지풍指風이 쏠려있었다
다듬어진 화염을
모으면 덤으로
오행방위五行方位여서 포대……
들어주어야만 천살백강天煞百
명백히 추호의
죽었든 마련해준
버틸 문자령에
하하핫 죽였습니다
잘게 얼음들이
띠었다 내려다보고는
예고하는 기쁘다
아직 고사목이
대성한 치떠졌다
않을손가 두통거리들이었지만……
떨면서도 신궁비도에는
내려가고 밀승들은
모양새와 팽염은
않다고해서 일기一氣를
탄성이었다 불안감과
흉한 원하고
꿰뚫려 싸이는
틀림없더냐 믿어지지
별채에 노랑나비와
솜털이 정파正派
능가하지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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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고 신주사괴조차도
감촉을 누구냐고
질러댔다 떨어지자
노란 능한
개세고인이며 매화나무를
현판에서 때로
올테지 밀서密書더미를
변해있었다 강시다
정정당당한 각오하라
쓴다해도 금치못할
딴소리를 용모에
장력에는 두툼한